[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요리 연구가 이보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이번 주말 아이들 집밥은 이걸로 해결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요리 연구가 이보은을 찾아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들 맞춤형 레시피를 배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경완은 이보은 연구가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제가 2009년에 KBS에 입사해서 지역 근무를 마친 뒤 2011년부터 '생생정보통'을 했다"며 "그때 요리를 배우러 가보자 해서 선생님 스튜디오에 처음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윤정 씨보다 선생님을 먼저 알게 됐다"고 덧붙이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예뻐해 주시는 건 윤정 씨를 더 예뻐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특유의 자기 디스 유머도 이어갔다. 그는 "서운하지 않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다"며 "저희 어머니도 저를 낳아주셨지만, 친한 건 며느리랑 더 친하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얻었다. 그는 결혼 당시 재산 문제로 어머니, 남동생과 법적 분쟁을 벌였고 이후 절연한 것으로 알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