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30년째 몸무게 43kg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준금이솔직한 다이어트 철학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s 고민상담소 2탄 [매거진 준금]'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준금은 '안젤리나 고민상담소'를 열고 "안젤리나의 시선으로 고민을 해결해드리겠다"라며 시작했다.
다이어트가 고민인 구독자의 사연. 배우로 오랜 세월 활동하고 있는 박준금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다"라며 공감해 끄덕였다.
구독자는 "살을 빼야 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운동을 하려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식단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남들은 피티다, 필라테스다 하는데 비용도 부담스럽고 고민이 된다.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살은 빼고 싶다. 1일 1식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쉽게 엄두가 안난다. 날씬한 건 부럽고 먹는 건 좋고 전 어쩌면 좋을까요?"라고 사연을 전해왔다.
박준금은 "저는 운동 절대 안한다"면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많이 알려진 '1일 1식'에 대해서 "1일 1식도 많이 먹으면 찐다"라고 팩트폭행을 했다.
그는 "아니 1일 1식을 네 끼 정도 먹는 거 만큼 먹고, 라면을 뭐 한 네 봉지씩 먹으면 당연히 찐다. 코끼리뿐만 아니라 푸바오도 풀만 먹지 않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티다, 필라테스다 사실 당연히 도움이 된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내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다"라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전수했다.
박준금은 "제가 무용과를 나왔는데 학교를 가면 아침부터 뛴다. 연습을 한다. 그러면 점심시간이 되지 않냐. 점심 먹고 들어와서 저녁 때까지 또 뛴다. 그렇게 뛰는데 살이 찐다. 왜냐하면 밥맛이 좋다. 많이 먹는다. 그러니까 뭐가 되는 줄 아냐. 튼튼한 돼지가 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당연히 운동하셔야 되고 필라테스 좋다. 그리고 또 유산소 운동 되니까 당연히 좋다.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 살이 안 빠진다는 거다. 내가 대학교 때 했던 방식대로 하면은 운동에 절식도 해야 된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운동이 하기 싫어, 안젤리나처럼? 그러면 절식을 해야된다. 무조건. 그만큼 날씬한게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쁘다' '날씬하다' 이렇게 하는 거다. 그게 어려우니까"라고 했다.
박준금은 "(다이어트가) 떡 먹듯이 쉬우면은 '날씬한가 보다~' 이렇게 하지. 맛있는 거는 많이 먹고 싶고 살은 빼고 싶고? 일단은 무조건 절식은 해야된다"라고 강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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