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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47년만에 이룬 버킷리스트 "꿈에 그리던 에펠탑, 나 혼자 오다니"

장영란 47년만에 이룬 버킷리스트 "꿈에 그리던 에펠탑, 나 혼자 오다니"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혼자 떠난 파리 여행으로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기둥 뒤에 몸을 숨겼다가 나오는 등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한 채 활짝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꿈에 그리던 에펠탑, 내가 여기에 오다니 그것도 혼자서"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막연한 바람이었는데 가슴 깊이 숨겨둔 작은 꿈이었다. 감개무량하다"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또 "버킷리스트 성공"이라고 덧붙이며 의미를 더했다.

낯선 환경에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손짓, 몸짓에 구글 번역까지 동원하며 지내고 있다"며 "나는 괜찮은데 상대하는 분들이 답답해하실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내일은 더 잘해보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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