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홈커밍' 축제가 부산을 물들였다.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에 맞춰 열리는 '홈커밍' 콘셉트의 무대라는 점, 2022년 10월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다 함께 무대에 올랐던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투컴' 인 부산' 이후 3년 8개월 여만에 다시 찾은 부산 공연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에 이틀간 약 11만 관객이 공연장을 찾으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 시켰다. 또 부산역부터 지하철역까지 방탄소년단 관련 광고와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산은 '아미 페스티벌'로 들썩였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부산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들과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이후 다시 세계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은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과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