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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서동주, 유산 소식 전하더니...'임신 성지' 한약+시험관 재도전 "이걸 어떻게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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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서동주, 유산 소식 전하더니...'임신 성지' 한약+시험관 재도전 "이걸 어떻게 참지?"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과 함께한 명동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며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명동 데이트 했던 날"이라며 남편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과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특히 오랜만에 접한 일상적인 디저트에 대한 감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동주는 "시험관과 한약 때문에 잠시 멀어져 있던 타르트와 라떼를 3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늘 곁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멀어지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평범한 탄수화물 한 조각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라며 소소한 순간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종종 큰 행복을 찾아 헤매지만, 사실 행복은 타르트 한 입, 라떼 한 모금처럼 아주 사소한 형태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라며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재혼' 서동주, 유산 소식 전하더니...'임신 성지' 한약+시험관 재도전 "이걸 어떻게 참지?"

그러면서도 "나름 잘 참고 살았는데… 먹고 나니 또 생각나네요. 냠…. 이걸 대체 어떻게 끊고 살았지? 그리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참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서동주는 건강 관리와 몸 회복을 위해 한약 치료를 병행 중이다. 그는 최근 경주에 위치한 이른바 '임신 성지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동주는 난임 치료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나, 최근 계류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건강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한방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6월 29일 경기 성남시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현재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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