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재이의 미공개 영상 공개 (구독자 Q&A) 육아 육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딸 재이의 육아 근황부터 둘째 계획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현재 20개월 된 딸을 가정보육 중이라고 밝힌 김다예는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다"며 "롯데월드에 가거나 숲 체험, 모래놀이 등을 함께 하며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 역시 딸과 보내는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이가 만세할 정도로 좋아한다"며 행복한 육아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김다예는 "남편이 늦게 아빠가 된 만큼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구독자들의 관심이 쏠린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다예는 "(둘째 계획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가 조금 더 자라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면 동생을 원하는지 직접 물어보고 결정할 생각"이라며 "재이의 의견도 존중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육아로 인해 구독자 질문 답변 콘텐츠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박수홍은 "육아가 생각보다 훨씬 정신이 없다"며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답변을 드리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 부부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둘째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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