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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다운로드 '윈드러너',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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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다운로드 '윈드러너',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로 돌아온다

추억의 IP '윈드러너'가 방치형 게임으로 되살아난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중인 IP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한국과 대만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윈드러너 키우기'는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윈드러너'를 방치형 RPG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성장과 수집, 액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용자가 전투 과정에서 콤보를 쌓아 '피버' 상태에 진입하고, 이를 강력한 '피버 버스트'로 연결하는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위메이드맥스는 강조했다.

또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는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진행되며, 150여 종의 캐릭터와 소환수, 탈것을 조합해 자신만의 성장 전략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개 지역 테마와 6개 던전, 실시간 PvP 콘텐츠인 '아레나', 꾸미기 콘텐츠 '소환수 랜드' 등을 통해 성장과 수집, 경쟁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이트컨은 한국과 대만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는 '윈드러너' 대표 캐릭터인 '스텔라'를 비롯해 루비와 소환권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윈드러너 키우기'는 오는 7월 한국과 대만 지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길형 라이트컨 대표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윈드러너' IP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RPG만의 성장 재미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프로젝트"라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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