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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완전체 모임 비하인드 밝혔다 "조민아X하주연 초면, 25년 만에 처음 봐"(개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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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완전체 모임 비하인드 밝혔다 "조민아X하주연 초면, 25년 만에 처음 봐"(개과천선)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쥬얼리가 완전체 모임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살면서 처음 만난 쥬얼리 조민아 하주연 (완전체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하주연까지 쥬얼리 멤버 5인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무대를 마친 뒤 다섯 멤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비하인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베스트 싱어가 누구냐"는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서인영을 꼽았다.

이에 서인영 역시 "나"라고 자신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곧바로 "아니다. 솔직히 민아"라며 조민아를 최고의 보컬로 꼽았다. 예상치 못한 칭찬에 조민아는 "다 잘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쥬얼리, 완전체 모임 비하인드 밝혔다 "조민아X하주연 초면, 25년 만에 처음 봐"(개과천선)

또 서인영은 이지현을 향해 "지현 언니 실력 좀 늘었더라. 알지 않냐. 예전에 '게리롱 푸리롱'"이라고 말하며 과거 화제가 됐던 무대를 언급했다. 당시 이지현은 영어 가사 'get in in put it on'을 독특하게 발음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지현은 "네가 내 안티였다"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고, 멤버들 역시 폭소를 터뜨렸다.

또한 제작진이 "다 같이 얼마 만에 보는 거냐"라고 묻자 조민아는 "주연이는 저 처음 본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다섯 명이 함께 모인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정아는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고, 이지현은 "그런 말 하지 마라. 우리가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하주연은 "저도 껴줘서 고맙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인영은 "언제나 함께다"라고 화답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서인영과 조민아가 과거 갈등을 털어내고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조민아와의 불화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민아랑 잘 놀았는데 나중엔 민아랑 연락을 안 했다. 내가 민아에게 미안한 일이다. 민아는 항상 내게 손을 뻗어줬는데, 내가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난 내가 다 맞다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민아는 그게 아니었다. 그 말을 듣기 싫어서 그냥 연락을 안 했다. 나의 모자란 점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또한 "내 결혼식에도 안 불렀다. 미안하다"라고 공개 사과해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각자의 길을 걸어왔던 쥬얼리 멤버들은 이번 완전체 무대를 통해 여전한 팀워크와 끈끈한 애정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과거의 오해와 갈등까지 털어낸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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