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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박지윤, 미국 떠난 의대 준비 딸에 "등골 빼고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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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박지윤, 미국 떠난 의대 준비 딸에 "등골 빼고 가는 느낌"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미국으로 6주간 어학·연수에 나서는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윤은 18일 "겨우 6주입니다만? 처음 길게 떨어지는 거라… 유난 좀 떨었고요"라며 딸을 배웅하는 엄마의 복잡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처음엔 엄마 등골 빼고 가는 거라 머리가 복잡했는데, 정신없는 와중에도 중심 잘 잡고 자기 할 일 혼자 잘하는 게 다 제 복인 것 같고 감사하기만 하다"며 한층 성장한 딸의 모습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박지윤은 "잘 다녀와 내 딸"이라는 짧은 인사로 응원을 전하며 애정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짐을 싸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엄마에게 인사를 건넸고, 박지윤 역시 따뜻한 응원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완성했다.

박지윤의 딸은 지난해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중등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고등학생으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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