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고준희가 학창시절 치한을 만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8일 '밤길 치한 만났을 때 생존 치트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포 라디오 유튜버 돌비를 만난 고준희는 과거 치한을 만났던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고준희는 "고등학교 때 목동에 살았다. 독서실 갔다가 11시쯤 집에 가는데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어떤 남자가 손목을 잡고 뒤에서 날 끌더라"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안 끌려가려고 주저앉았다. 근데 너무 헉 하면서 '살려주세요' 소리가 안 나온다. 그래서 내가 가슴을 진짜 세게 팍 쳤다. 으아 하다가 소리를 질렀다"며 "달밤에 체조하는 아저씨가 뛰어오니까 이 사람이 날 놓고 도망갔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에 돌비는 "이럴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아빠 살려줘'라고 해야 한다. 그럼 딸 가진 아빠들이 다 튀어나온다"며 "골목길 같은 데서 그냥 '살려주세요' 하면 안 되고 '아빠 살려줘' 해야 그 나이 또래, 아니면 딸 가진 아빠들이 다 튀어나온다고 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진짜 너무 무서우니까 헉한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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