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프로미스나인 지원이 8년간 수입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아이돌 연봉 확인 가능한 직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원은 이날 은행원 알바에 도전했다.
비품실로 피신해 몰래 사수와 젤리를 먹던 지원은 사수에게 "은행 업무 중에 가장 힘든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사수는 "출근하는 게 재일 힘들다. 퇴근할 때까지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라고 솔직히 밝혔다. 지원은 "출근할 때 무슨 생각하냐"고 물었고 사수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출근하는 거 같다. 생각하면 오히려 힘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원은 "연봉이 얼마나 되냐"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사수는 지원에게도 연봉을 물었다. 먼저 알려달라는 말에 사수는 "제가 말하면 저보다 높은지 낮은지만 말해달라"며 자신의 연봉을 귓속말로 알려줬다.
연봉을 듣고 놀란 지원은 "잘 버신다. 진짜"라고 감탄했고 사수는 "저보다 2배 높죠? 3배?"라고 물었다. 이에 지원은 "무슨 소리냐. 그랬으면 여기 안 있는다"고 발끈했다.
지원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무일푼이었다. 8년 동안 무수입이었다. 그지깽깽이 마냥"이라며 "정산받은지 얼마 안 됐다. 이제서야 착실히 모으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데뷔, 8인조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5인조로 재편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어센드로 소속사를 이적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7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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