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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미담 또 나왔다..10년 전 잡채 선물까지 기억하고 보답 "완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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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미담 또 나왔다..10년 전 잡채 선물까지 기억하고 보답 "완벽한 사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 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지난달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보검 씨가 계속 찾는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박보검이 날 왜 찾냐'고 했더니 선물 줄 게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검 씨한테 뛰어갔더니 보검 씨가 쇼핑백에 '홍진경 선배님' 이름을 써서 먹을 걸 싸놓은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보검 미담 또 나왔다..10년 전 잡채 선물까지 기억하고 보답 "완벽한 사람"

홍진경은 "'나한테 이걸 왜 준 거냐'고 물었더니 '누나도 저한테 잡채 해주셨잖아요'라고 하더라"며 "옛날에 '언니쓰'할 때 잡채 좀 해서 보검 씨 대기실에 넣어준 적이 있다. 그걸 아직까지 기억하는 거다"라며 감동했다.

무려 10년 전 일을 잊지 않고 선물로 마음을 전한 박보검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그는 "예전에 해외 촬영 갔을 때도 선물을 사다 줬다. 보검 씨 왜 그러는 거냐. 사람이 빈틈이 있어야지 너무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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