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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박진영 따라 하다 치아교정 "부정교합 심한 배우라고.."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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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박진영 따라 하다 치아교정 "부정교합 심한 배우라고.." ('홈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형준이 성대모사를 하다가 치아교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 김지유와 배우 임형준이 한 지붕 아래에서 각자의 영역을 사수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공간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양세찬은 임형준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들은 "형님이 하시는 박진영 성대모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형준은 "사실 그거 때문에 피해를 본 게 너무 많다"며 "성대모사 하다가 치아가 다 노출돼서 부정교합 심한 배우라고 해서 치아교정을 시작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그러나 주우재와 양세찬은 "입은 '홈즈' 마크로 가려드리겠다"며 성대모사를 부탁했고, 임형준은 머뭇거리더니 '2026년 판 박진영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형준, 박진영 따라 하다 치아교정 "부정교합 심한 배우라고.." ('홈즈')

한편 현재 가평 살이 4년 차라는 임형준은 집 안에서 지분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10% 정도 된다. 거실 소파에서 잔다. 침대에서는 아내와 아이, 강아지가 잔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너무 예민한데 강아지가 코를 곤다. 아내가 강아지를 분리시킬 줄 알았는데 그걸 안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장동민은 "집에서 나의 지분은 2~3%밖에 안 된다. 변기 위밖에 없다. 그마저도 침해를 많이 받아서 길어야 10분"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장동민은 떵떵거리면서 살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임형준은 "총각 때는 화장실에서 3분 이상 있지를 않았는데 이제는 들어가면 아내가 나오라고 할 때까지 안 나온다. 휴대폰은 거기서만 본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결혼해서 그렇게 변하는 확률이 보통 몇 퍼센트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200%"라고 확신했다. 임형준은 "안 그런 경우는 아내가 스트레스받아서 병들고 지친다. 아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남편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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