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정재형 등이 소속된 안테나가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안테나는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비방, 권리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이러한 행위를 반복한 피고소인들에게 각각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아티스트의 명예를 비롯한 제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테나는 지난해 12월에도 악성 게시물 및 댓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당시 안테나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면서 "법률 자문과 자체 모니터링을 거쳐 관련 게시물과 댓글 자료를 취합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약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안테나에는 유재석, 이효리, 이서진, 양세찬, 정재형, 루시드폴, 규현, 정승환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비방, 권리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이러한 행위를 반복한 피고소인들에 각각 벌금형이 확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아티스트의 명예 등을 비롯한 제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