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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부부 남편, '이숙캠' 제작진 폭로 "전처한테 욕하니까 박수 쳐, 참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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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부부 남편, '이숙캠' 제작진 폭로 "전처한테 욕하니까 박수 쳐, 참지 말라고"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이숙캠' 걱정부부 남편이 촬영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장변호'에서는 '이숙캠 레전드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숙캠 비하인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 레전드 부부로 꼽히는 걱정부부 남편은 지난 2월 방송 출연 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아직도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는 남편 조승환 씨는 "아직 공동양육이어서 일주일마다 만난다. 아기 데려다 주면서 만나고 데리고 오면서 만나고 또 싸운다"고 밝혔다.

모두가 "그때도 싸우냐"고 놀라자 조승환 씨는 "그냥 돈 달라하고 요구사항이 많다. 일주일 동안 있던 본인의 불만을 표현한다. 잘 대응을 안 하긴 하는데 얘기는 한다. 애들 있으니까 최대한 무시한다"고 밝혔다.

조승환 씨는 "애들 있는데 큰 소리 나는 게 싫다. 그거 때문에 이혼한 건데 또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다. 애들이 아직 어리다"며 "(이혼 소송은) 진짜 늦어도 상반기 안에도 끝나다 하는데 아직 날짜가 제대로 안 잡혀 있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걱정부부 남편, '이숙캠' 제작진 폭로 "전처한테 욕하니까 박수 쳐, 참지 말라고"

'이혼숙려캠프'에 대해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대본 유무였다. 세 사람 모두 대본은 없다고 했지만 맞소송부부 아내는 "약간 나쁜 것만 골라서 편집한다"고 밝혔다.

조승환 씨는 "이틀 동안은 정말 참았다. 아내가 계속 뭐라 해도 무시하고 욕 안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들이 와서 '너무 참으시면 안 된다'고 원래 모습을 보여달라더라. 그래서 알겠다 하고 그날 얘기하다 욕을 하니까 작가님들이 박수를 쳤다. 됐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투견부부 아내는 "처음엔 카메라를 의식한 거냐"며 "그건 안 된다. 전처 분이 억울해하실 거같다. 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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