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구구단 출신 소이(본명 장소진)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의 문턱에서 여러분께 설레는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며 "그와 함께하는 순간마다 어느새 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오는 8월, 저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 속에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소이는 "낯설지만 아름다운 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이와 베이지색 수트를 차려입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이가 예비신랑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관심이 쏠렸고 해당 계정을 통해 예비신랑이 변호사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소이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하 구구단 소이 글 전문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의 문턱에서, 여러분께 설레는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하는 순간마다, 어느새 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함께일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8월, 저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 속에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