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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개원의♥' 박은영, 신혼집 최초 공개..화이트+모던 인테리어 '눈길'(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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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개원의♥' 박은영, 신혼집 최초 공개..화이트+모던 인테리어 '눈길'(전참시)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달콤한 신혼 일상과 '잇츠 미(It's Me)' 열풍의 주역인 그룹 아일릿의 키치한 숙소 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3회에서는 박은영 셰프와 아일릿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박은영 셰프가 쌍둥이 언니 박은경과 함께 펼친 '도른자매 춤 배틀'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아일릿의 'Not Cute Anymore'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 셰프와 아일릿 민주, 원희의 만남이 성사됐다. 원희는 "잘 소화해 주셨다"면서도 "웃었다가 정색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정색만 하셔서 아쉽다"고 조언했고, 박은영 셰프는 곧바로 센터에 서서 '웃다가 정색' 버전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결혼 후 새색시가 된 박은영 셰프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집안 곳곳에 놓인 커플 아이템과 따뜻한 분위기의 신혼집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남편이 직접 만들어둔 요거트와 달달한 통화 장면에서는 신혼부부다운 애정이 묻어났다.

하지만 통화를 마치자마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박은영 셰프는 아일릿의 '잇츠 미'를 비롯한 각종 아이돌 안무를 따라 추며 숨길 수 없는 '도른자' 면모를 드러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아이돌 사랑과 넘치는 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첫 출근에 나선 박은영 셰프는 오픈 6개월 차를 맞은 레스토랑에서 윤준원 헤드셰프, 김성환 수셰프와 함께 신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그는 '금별표형'과 캐비아 아보카도 두부삼합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한편, 홍콩에서 배운 조리법을 활용한 닭날개 만두와 사천식 생선찜 등을 선보이며 셰프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국산 해삼과 두릅, 콩짜장 소스 등을 활용한 요리는 동료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박은영 셰프는 만족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까지 보완하며 끊임없는 연구 열정을 보여줬다. 여기에 홍콩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던 시절 남편을 위해 중식에는 없는 강된장을 직접 만들어줬다는 일화까지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퇴근 후 박은영 셰프가 향한 곳은 신혼집이 아닌 결혼 전 함께 살았던 쌍둥이 언니 박은경의 집이었다. 떡볶이를 들고 자연스럽게 찾아간 두 사람은 아직 정리하지 못한 옷과 물건을 두고 본격적인 정리에 나섰다.

그러나 정리는 곧 현실 자매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공동으로 사용하던 명품 가방을 두고 "반으로 자르자", "너는 천가방이 낫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결혼식 당일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지만, 이내 눈이 풀린 채 춤 배틀을 벌이며 '도른자매'다운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성형외과 개원의♥' 박은영, 신혼집 최초 공개..화이트+모던 인테리어 '눈길'(전참시)

한편 아일릿의 일상도 공개됐다. 앨범 프로모션과 숏폼 콘텐츠를 담당하는 이보나 매니저의 참견 영상에서는 아일릿의 새로운 숙소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성향에 따라 위층과 아래층으로 나뉘어 생활하는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원희는 각종 소품으로 가득 찬 방에서 뛰어난 손재주를 선보였고, 민주는 필요한 물건만 갖춘 미니멀한 공간을 공개했다. 특히 민주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래티넘 티어에 주 챔피언 카타리나로 80만 점 이상을 기록한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아일릿은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유행어를 접목한 '잇츠 미'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붐과 만났다. 붐은 "아침마다 음원 차트를 확인한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고, 아일릿은 직접 숏폼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아일릿은 세종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신곡 '잇츠 미'와 히트곡 'Magnetic'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의 뜨거운 떼창과 환호 속에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이를 지켜보던 박은영 셰프는 어느새 아일릿의 '제6의 멤버'처럼 안무를 따라 추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책임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티파니 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티파니 영은 매니저를 위한 연애 조언은 물론 "세상에 맞설 힘이 생겼다"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재료 매니저' 이영자가 전현무, 양세형과 함께 맛의 신세계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식재료 원정기도 예고됐다. 양대파 김치부터 자연석 삼겹살, 소곱창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이 예고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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