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5가 학부모 악성 민원을 풍자한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21일 스튜디오 투쁠 측은 "'쏟아지는 학부모 민원 사이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도라이버' 시즌5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초딩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김숙, 홍진경, 주우재, 장우영이 초등학생으로, 조세호가 교사로 변신해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달리기, 2인 3각, 3종 경시대회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하며 실제 학교 운동회를 방불케 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현실을 반영한 듯한 '운동회 민원'이 쏟아지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우리 애 졌다고 박탈감 느낀다", "우리 애만 상장이 없다며 상장 제도를 없애라" 등 과도한 민원이 이어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김숙은 "아 짜증난다"라며 현실적인 분노를 드러냈고, 장우영 역시 "민원이 그 새X 뭐하는 새X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지는 법도 배워야 사회 나가서 이겨내는 법도 배울 수 있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공감을 더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트즌들은 "회차마다 레전드다", "학부모 민원을 이렇게 돌려서 풀어내다니", "기획 의도 너무 좋다", "진짜 애들 운동회한다고 민원은 너무하다. 이번 회차 너무 기대된다", "진짜 운동회는 기본인데, 민원이가 누구냐 정말" 등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라이버-더 게임 오브 데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