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새 얼굴이 됐다.
집행위원장 장항준이 나서고 국제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안재홍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 안재홍은 JIMFF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8월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기간 중 주요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JIMFF는 매년 영화제의 감성과 정체성을 함께 나눌 대표 얼굴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안재홍은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안재홍은 영화 '1999, 면회' '족구왕' '쎄시봉' '위대한 소원'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공녀'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 '리바운드' '하이파이브' '왕과 사는 남자' 등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LTNS' '닭강정' 등을 통해 독립영화에서 상업영화, 드라마, OTT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자신만의 개성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캐릭터로 폭넓은 사랑을 받은 이후, 안재홍은 '마스크걸'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 OTT 어워즈 남우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리바운드'와 '왕과 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안재홍이 연기한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좋아했다"면서 "평범한 인물도 자신만의 색깔로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친근함과 폭넓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만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도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JIMFF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안재홍은 "평소 영화와 음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다"며 "모두가 좋아하는 장항준 집행위원장님과 함께, 평소 애정을 갖고 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재홍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