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심은우가 유방 양성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마음심은우' 유튜브 채널에는 심은우가 수술을 받은 영상이 공개됐다.
심은우는 지난 4월 건강검진 후 담당의 권유로 유방외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다면서 "왼쪽 가슴에 모양이 안 좋은 혹이 있어서 조직 검사를 했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고 양성 혹이었다. 과증식 섬유선종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심은우는 병원에 도착, 전신마취를 한 후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20~30분 내외로 빠르게 진행됐으며 6시간 당일 입원 후 퇴원하는 것이라고.
마취에서 깨어난 그는 "간만에 푹 자고 일어난 느낌이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놔준다고 하셨는데 참을만한 정도여서 안 맞았다"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심은우 어머니는 심은우의 전화를 받고 "너 때문에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심은우는 "엄마 운다. 누가 보면 엄청 큰 수술한 줄 알겠다"라며 애써 밝게 말했다. 금세 회복한 심은우는 당일 퇴원 후 식사를 하며 일상을 이어갔다.
한편 심은우는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심은우는 폭로자 A씨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심은우 측은 "결과적으로 '불송치' 결정이 났지만, 조사 기간에 증명해낸 학폭이 없었다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그간의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상황을 바로잡고자 입장을 전하게 됐다.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됐다"라며 "이 시간부로 심은우 씨가 '학폭 가해자'라는 누명과 오해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삶을 다시 되찾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내놨고 논란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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