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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5' 첫 주말 북미서 1억 6천만 달러 벌었다 "시리즈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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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 감독)가 북미 개봉 첫 주말 1억 6000만달러(약 2449억 9200만원)의 수익을 달성,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대기록을 세웠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북미 개봉 첫 주말 1억 60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1억 5420만달러)와 작년 국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주토피아 2'(1억 26만달러)의 북미 오프닝 성적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누적 수익 3억 1200만달러(약 4776억 4080만원)를 돌파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작품 중 역대 글로벌 오프닝 1위인 '인사이드 아웃 2'(3억 8400만달러) 바로 뒤를 잇는 압도적 흥행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성과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 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대기록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은 국내 극장가에서도 매섭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토이 스토리 5'는 현재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흥행의 중심에는 세대를 초월하여 전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뭉클한 공감대가 자리하고 있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전편의 기획에 참여한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엘리멘탈' 프로듀서였던 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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