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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엄마 '17억 빚'지고 제주도 도피" 숨겨둔 가족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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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엄마 '17억 빚'지고 제주도 도피" 숨겨둔 가족사 고백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어머니의 과거 채무와 관련된 가족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흑돼지 잡는 그리 십@세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그리는 "제주도에서 맛집을 진짜 100곳은 다녀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지인이 이유를 묻자 그리는 제주도와 얽힌 가족사를 꺼내놨다.

'김구라 아들' 그리 "엄마 '17억 빚'지고 제주도 도피" 숨겨둔 가족사 고백

그리는 "왜냐면 우리 엄마가 큰 빚을 지고 도피했던 곳이 제주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는 곧바로 "농담이다"라고 덧붙였지만, 지인은 "진담인거 다 알고 있는데 왜 농담이냐"고 답했다. 그러자 그리는 "진담 90%, 농담 10%"이라고 웃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어쨌든 (엄마가)일도 배우시려고 제주도에 왔었다"며 "그때부터 쌓인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한 10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구라는 과거 전처와 관련된 채무 문제로 17억 원대 빚을 떠안으며 힘든 시기를 보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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