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진주 PD가 넷플릭스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진주 PD는 23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일일 예능 '연애실험실' 제작발표회에서 "글로벌 OTT는 처음"이라며 "새로운 도전이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했다.
'연애실험실'은 상상 불가 기상천외한 돌발 상황에 던져진 참가자들의 본능적으로 깨어나는 연애 세포를 포착하는 연애 관찰 실험 예능이다.
특히 '환승연애' 시리즈와 '연애남매'를 통해 독보적 콘셉트와 감각적인 연출, 세밀한 관계 묘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 예능이라는 점이 관심사다.
이 PD는 "'환승연애'나 '연애남매' 회의할 때, 이런 프로그램 찍으면 좋지 않겠냐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그런데 두 프로그램은 10명을 데리고 긴 호흡으로 가야 한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다양한 분들과 할 수 있어 좋다"라고 귀띔했다.
티빙, 웨이브를 거쳐 넷플릭스와 만난 것에 대해서는 "글로벌 OTT에서 서비스되는 건 처음이다. 영어로 검색을 하게 되더라. 근데 생각보다 꽤 많은 게시물이 나오더라. 여러 나라에서도 팔로해 주시고 언급해 주시더라. 되게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기분이 들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연애실험실'은 오는 6월 17일(수) 오전 11시 넷플릭스를 통해 1, 2회 연속으로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