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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30일 가석방 출소 "모범적인 수형 생활 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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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30일 가석방 출소 "모범적인 수형 생활 인정"[종합]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자유의 몸이 된다.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에 통과, 30일 출소한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 소속사 직원이 운전한 것처럼 허위 자수를 종용한 혐의로 구속됐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김호중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만기 출소일은 2026년 11월 24일이었다. 이후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교정시설에서는 형기의 1/3을 마친 수형자를 가석방 심사 대상자로 올릴 수 있다. 심사위원회는 수형자의 범죄 내용, 복역 태도, 교정 성적,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석방 여부를 결정한다. 김호중은 지난해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모범적인 수형 생활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다시 가석방 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석방 기간 동안에는 보호관찰 대상이 되며, 거주지 이전이나 출국 등 신변에 변동이 생길 경우는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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