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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댄서 커플 탄생...'마약 자수' 식케이♥우와, 파리서 밀착 스킨십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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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댄서 커플 탄생...'마약 자수' 식케이♥우와, 파리서 밀착 스킨십 포착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와 일본인 댄서 우와가 프랑스 파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패스트페이퍼(fastpaper) 공식 SNS에는 "OV3 in PARIS… 2027 아미리 봄·여름 쇼에 등장한 식케이와 우와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식케이와 우와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해외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숨기지 않는 분위기", "공개 커플이나 다름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식케이는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래퍼다. 다만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식케이는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했고, 이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는 "지금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해 1심에서 식케이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이어 올해 4월 열린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우와는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의 멤버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tvN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 잇'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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