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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4년 동행 UAA 대표에 마지막 인사 "언니 고마워♥"

송혜교, 14년 동행 UAA 대표에 마지막 인사 "언니 고마워♥"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14년간 함께한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가운데,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장미꽃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UAA를 향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핀 분홍 장미와 함께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담겼다. 이어 "언니 고마워"라는 짧은 문구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오랜 시간 함께한 관계자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송혜교는 최근 UAA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UAA에 합류한 이후 약 14년 동안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더 글로리', '검은 수녀들'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국내외 정상급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UAA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소속사와의 계약은 종료했지만 서로를 향한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팬들 역시 "14년 동안 함께한 인연이라 더 뭉클하다", "장미 사진 하나에도 진심이 느껴진다", "새로운 출발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혜교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인 기획사 설립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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