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5일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6'(집계기간 : 2025년 12월 8일~2026년 6월 7일)에서 데뷔 앨범 '유포리아'로 '합산 앨범 랭킹'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중 유일한 기록이자 최고 순위다.
'유포리아'는 국내에서도 초동 144만장을 넘기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오리콘 상반기 랭킹'까지 강타하며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알파드라이브원은 5월 발표한 프롤로그 싱글 '노 스쿨 투모로우'로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모라 종합 앨범 데일리 랭킹, 해외 팝송 앨범 리알타임 랭킹 1위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OMG!'는 라인뮤직 'BGM & 멜로디 톱100' 차트 1위, '뉴 송 톱100'과 '송 톱100' 실시간 차트 2위로 진입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웨를 기록했다. 또 일본 아이튠즈 'K팝 톱 송' 및 '톱 송' 랭킹 1위까지 휩쓸었다.
'유포리아'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타이틀곡 '프릭 알람'과 선공개곡 '포뮬러' 또한 라인뮤직 라쿠텐뮤직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이에 일본 현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마이나비 브레젠트 더 퍼포먼스' 등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현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팬콘투어 '스타 로드'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친 이번 공연은 2만 5000여 석이 모두 매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