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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토너먼트부터가 진짜…'FC 온라인', 'PTG 클래스'로 축구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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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항전 테마 'PTG' 클래스
'FC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항전 테마 'PTG' 클래스

한국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도전은 32강 진출 실패와 함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세계 최고팀들이 펼치는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북중미월드컵 토너먼트가 29일(한국시각)부터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월드컵 열기는 경기장과 TV를 넘어 게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을 자신의 스쿼드에 담아 토너먼트를 함께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넥슨의 'FC 온라인'이 또 하나의 월드컵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흐름의 중심에는 'FC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항전 테마 'PTG(Path to Glory)' 클래스가 있다. '2026 월드게임' 예선에서 활약한 560명의 선수를 기반으로 구성된 PTG 클래스는 실제 국가대표팀 성적에 따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퍼포먼스(Live Performance)'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과 게임을 긴밀하게 연결했다. 여기에 베테랑 선수들의 마지막 대표팀 여정을 담은 'Last Flame' 미니 페이스온까지 더해 실제 월드컵의 서사를 게임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PTG' 클래스에서 아르헨티나 메시의 이적시장 우상향 그래프
'PTG' 클래스에서 아르헨티나 메시의 이적시장 우상향 그래프

메시 웃고 호날두 울고…현실이 곧 이적시장

PTG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경기 결과가 게임 속 선수 가치에 즉각 반영된다는 점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치고 있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는 게임 내 이적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메시는 조별리그에서 맹활약하며 PTG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토너먼트에서 적용될 라이브 퍼포먼스 능력치 상승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반면 실제 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호날두는 판매 물량이 늘어나면서 시세가 하락하는 등 현실의 경기 결과가 게임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인기도 뜨겁다. 엘링 홀란(노르웨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라민 야말(스페인)은 실제 대회 활약과 함께 게임 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다.

홀란은 '라인브레이커', 음바페는 '스피드스터' 특성을 통해 현실의 폭발적인 침투 움직임을 구현했고, 야말은 뛰어난 드리블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화려한 개인기 플레이를 구현해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페드리(스페인),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자말 무시알라(독일) 등 젊은 미드필더들도 국가대표 스쿼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월드컵은 토너먼트부터가 진짜…'FC 온라인', 'PTG 클래스'로 축구 열기 이어간다

손흥민부터 반다이크까지…검증된 에이스는 여전히 인기

검증된 스타 선수들의 존재감도 월드컵 성적과 관계없이 'FC 온라인'에선 여전하다.

한국의 손흥민을 비롯해 네이마르(브라질),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의 PTG 클래스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이적시장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대표팀 에이스라는 상징성과 게임 내 성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인기 요인이다.

손흥민은 균형 잡힌 공격 능력, 살라는 날카로운 침투, 네이마르는 화려한 드리블과 양발 활용, 반 다이크는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구현하며 실제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PTG 클래스의 진정한 재미는 이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가 시작되면서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도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소속 국가대표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때마다 선수 능력치(OVR)가 단계적으로 상승하며, 우승팀 선수는 최대 +5까지 성장한다.

자신이 선택한 국가대표팀과 선수를 응원할수록 게임 속 스쿼드도 함께 성장하는 만큼, 실제 축구와 게임을 하나로 연결하는 색다른 월드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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