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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子, 태극기 걸고 응원했지만..패배에 "당혹스럽다"

권상우♥손태영 子, 태극기 걸고 응원했지만..패배에 "당혹스럽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함께 태극기를 걸고 한국 축구 경기를 응원했지만 끝내 패배로 이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2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태영네 가족 6월 vlog (강아지 리조트, 월드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학부모들과 모여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그는 경기 내내 선수들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긴장감 넘치는 반응을 보였고, 함께한 엄마들과 의견을 나누며 경기를 즐겼다.

특히 '운동맘'인 손태영은 선수들을 향해 "안 다쳤으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이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를 취미로 즐기는 아들 룩희를 둔 만큼 선수들의 경기 역시 남다른 시선으로 경기를 지켜본 것. 다른 엄마들 역시 경기 흐름에 따라 환호와 탄식을 쏟아내며 현장 못지않은 응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권상우♥손태영 子, 태극기 걸고 응원했지만..패배에 "당혹스럽다"

이후 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 그리고 지인 가족과 함께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도 시청했다. 가족들은 숨 막히는 전개에 함께 탄식과 환호를 반복하며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고, 승부의 향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룩희는 경기 시작과 함께 태극기를 천장에 걸며 응원에 나섰지만, 경기 흐름이 불리해지자 "한국이 밀리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앞서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의 패배 소식에 "당혹스러운(Embarrassing)"이라는 짧은 반응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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