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엔이 일본 첫 공식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엔은 27일 일본 도쿄 SGC 홀 아리아게에서 그리팅 쇼케이스 '퍼스트 인카운터'를 개최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추첨을 통해 초청된 3000여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에이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에이엔은 오리지널곡 '클락와이즈'를 시작으로 걸그룹 HANA의 히트곡 '드롭' 스페셜 커버, '포커스 온 미', 데뷔 앨범 타이틀곡 'X 투 Z'까지 총 4곡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첫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지용은 "팬들 곁에 늘 함께하고 싶다"고, 준서는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규현은 "앞으로 더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도 일제히 에이엔을 집중조명했다. 매체들은 에이엔의 팀명에 담긴 '영원'의 의미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가 함께 론칭한 7인조 글로벌 그룹이라는 점, 일본인 3명과 한국인 4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팀이라는 점 등을 강조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이엔은 8월 5일 데뷔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