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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신혼의 현실.."작년까지 결혼 비추천, 엄청 싸웠다" ('전현무계획')

엄기준, 신혼의 현실.."작년까지 결혼 비추천, 엄청 싸웠다" ('전현무계획')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엄기준이 결혼 생활의 현실을 털어놨다.

2일 MBN '전현무계획' 측은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결혼 2년 차 기준의 결혼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묻자 "제가 아내에게 꽂혔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노후를 더 많이 웃으며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떠올렸다. 전현무는 "그런 대상을 만나야 하는데 잘 만나셨다. 지금 너무 좋으시냐"라며 부러워했고, 엄기준은 "이제 다시 좋아지고 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엄기준, 신혼의 현실.."작년까지 결혼 비추천, 엄청 싸웠다" ('전현무계획')

이어 엄기준은 "결혼하면 1년 동안 무지하게 싸운다고 하지 않나. 아내는 '이러면 오래 못 산다. 술, 담배 줄이자. 건강하게 살자'가 목표인데 혼자 20년 가까이 살아온 내게 그런 말은 간섭처럼 느껴졌다. 1년 지나니 싸움이 줄었고 이제 (서로가) 파악이 된 것 같다.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을 추천하냐는 질문에는 "이제 추천한다. 작년에 물어봤다면 비추천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 2024년 12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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