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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BTS와 함께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페스티벌' 출격…K팝 걸그룹 최초

르세라핌, BTS와 함께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페스티벌' 출격…K팝 걸그룹 최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선다.

르세라핌은 9월 18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들은 방탄소년단 카디비 스눕독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전역에 850개가 넘는 라디오 스테이션을 보유한 미국 1위 오디오 매체인 아이하트미디어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코첼라'나 '롤라팔루자'가 문화적 아이콘 같은 느낌이라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대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페스티벌에 초청됐다는 것은 미국에서 주류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르세라핌은 9월 1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도 장식한다. 르세라핌은 2023년 K팝 가수 최초로 '블리즈컨'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르세라핌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의 막을 올린다. 또 9월 1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9개 도시를 순회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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