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워게이밍은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에서 시즌1 '몰락한 에덴(Fallen Eden)'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요원 'Flair'를 비롯해 신규 전차 2종, 신규 전장 '에덴', 배틀 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가 한층 확대된다.
새롭게 합류한 요원 'Flair'는 잠입과 교란에 특화된 저격수다. 적의 조준을 피하는 '신호 위장' 능력과 전차 복제체를 활용해 전장을 교란하는 궁극기 '공명 연결체'를 갖춰 전략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신규 요원이 운용하는 전차도 함께 추가됐다. 대전차 유도탄 발사기를 장착한 'LEO 2FK'는 전차를 잔해처럼 위장하는 '죽은 척'과 적의 조준 시스템을 방해하는 '전기광학 교란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장전포를 탑재한 'LEO 2KST'는 은신 능력인 '활성형 위장'과 적을 감속시키는 'EMP 함정'으로 전장의 변수를 만들어낸다.
신규 전장 '에덴'은 거대한 바이오돔과 폐허가 된 연구 시설이 자리한 사막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장거리 저격과 근접 전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전투 양상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배틀 패스는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된다. 모든 이용자가 기본 보상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1000 히트 코인으로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구매하면 원하는 순서대로 보상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이와 함께 7월 중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모든 차량 시승 기능을 지원하고, 크레딧 부스트를 전체 이용자에게 확대 적용하는 한편 궁극기 시네마틱 영상 비활성화 옵션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