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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까르띠에 목걸이 사줘" 홍진경, 싱글인 母 연애사 폭로 ('찐천재')

"썸남이 까르띠에 목걸이 사줘" 홍진경, 싱글인 母 연애사 폭로 ('찐천재')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홍진경이 어머니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서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홍진경 엄마의 초간단 디저트 한상차림(+썸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어머니와 올케가 함께 사는 집에 갔다. 홍진경은 "우리 엄마한테 맨날 제발 나오라 한다. 그럼 우리 엄마가 '아름이(며느리)가 사는 걸 좋아한다.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걸 좋아하는 며느리가 어딨겠냐"고 밝혔다.

어머니는 "며느리가 상견례를 하러 왔는데 우리 아름이한테 '엄마랑 같이 살래?' 했더니 좋다더라. 그래서 '너하고 나하고 약속하자. 모범 가정 만들자'고 했다. 약속하겠다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불화가 있다. 두 번 정도 있다"고 밝혔다.

홍진경의 분가 재촉에 어머니는 "(며느리와) 단둘이 앉아서 '나도 따로 살아보고 싶어. 엄마 집에 이모들도 마음대로 드나들고 알아서 뭐 해먹기도 하고 혼자서 편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왜냐면 우리 엄마 지금 썸타는 사람 있다"고 폭로했고 어머니는 "무슨 그런 얘기를 하냐"고 당황했다. 어머니는 "그런 얘기는 나가면 안 된다"고 말을 막았지만 홍진경은 "싱글인데 무슨"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썸남이 까르띠에 목걸이 사줘" 홍진경, 싱글인 母 연애사 폭로 ('찐천재')

어머니는 "나가서 살고 싶었는데 아름이가 나를 끌어안고 '무슨 그런 말씀을 하냐'고 했다"고 밝혔지만 홍진경은 "그럼 앞에서 뭐라 하냐. 이제 그만 따로 살자고 하겠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의 어머니는 홍진경과 그리, 남창희에게 식혜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엿기름에 계속 물을 부어 우린 어머니는 "나는 옛날에 식구가 많아서 4번도 우렸다. 아낄 수 있는 건 다 아낀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근데 엄마 얼마 전에 까르띠에 목걸이 샀냐. 아름이한테 들었다"고 밝혔고 어머니는 "까르띠에 계를 들었다. 한번에 못 사지 않냐"고 해명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내가 알기로 절대 목걸이 살 사람 아니다. 썸남한테 받은 거다. 반지는 받지 않았냐"고 계속 의심했다. 이에 어머니는 "그걸 어떻게 받냐. 이 자리에서 뭘 그런 걸 숨기냐"고 펄쩍 뛰었지만 홍진경은 "반지는 받지 않았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가끔 한번 씩 만나서 차 마시고 밥 먹고 했다. 그때 반지 얘기가 나온 거다.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잃어버렸다' 했더니 다음 번에 만났을 때 반지를 사가지고 왔더라. 친구들한테 자랑했다"며 웃었다. 이에 홍진경은 "저 아저씨 얘기하면 저렇게 생기가 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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