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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당할 것 같다" 한혜진, 파리 빈티지 숍서 완성한 '프렌치 시크'

"조롱당할 것 같다" 한혜진, 파리 빈티지 숍서 완성한 '프렌치 시크'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한혜진이 파격적인 전신 바디슈트 자태를 선보이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현지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프랑스 상류층 화장과 헤어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파리 현지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적 없다"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완벽한 파리지엔 변신을 예고했다.

파리의 고급 미용실을 방문한 한혜진은 담당 헤어 디자이너와 상담 뒤 본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결과물은 다소 예상과 달랐다. 헤어 디자이어는 "파리지엔 스타일의 우아한 웨이브"라고 설명했지만, 제작진은 "이명화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크업 또한 파리지엔이 아닌 동양인 맞춤 메이크업이었다. 이에 한혜진은 "파리지엔 메이크업이라고 이야기 한 거 맞냐.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다. 이거 맞냐"라면서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롱당할 것 같다" 한혜진, 파리 빈티지 숍서 완성한 '프렌치 시크'

잠시 후 유명 빈티지 전문 매장을 찾은 한혜진은 거울 속 자신의 다소 화려한 모습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매장을 둘러본 한혜진은 "과감한 컬러 선택이나 베레 같은 것도 엄청 프렌치한 룩이다. 너무 예쁘다"라고 빈티지 룩을 설명한 뒤 다양한 의상을 착용했다.

불규칙적인 폴카 도트 패턴으로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완성한 한혜진. 그러나 그는 "이거 입고 나갔다가 조롱당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청록색 바디슈트를 착용했다. 이때 아무나 소화하기 쉽지 않은 비비드한 컬러감임에도 불구하고, 한혜진은 압도적인 기럭지와 완벽한 피지컬로 이를 소화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너무 예쁘다"라면서 "나는 파리에서 태어났어야 했다. 이런 걸 얼마나 마음껏 입고 다녔을 거야"라며 바디슈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혜진은 바디슈트 위에 클래식한 롱코트와 빈티지한 모자를 믹스매치 하는 등 스트리트를 런웨이로 만드는 톱모델다운 독보적인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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