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소식좌'다운 식습관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YG 하드털이. 비하인드 썰의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븐, 2NE1 산다라박, 공민지가 출연해 빅뱅 대성과 오랜만에 재회하며 다양한 근황을 나눴다. 추억을 소환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다라박의 식습관과 자기관리 루틴도 화제가 됐다.
대성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에게 "요즘 '소식좌'라는 말이 유행이지 않았냐. 요즘에도 계속 소식좌냐"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 난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이에 세븐이 "너 29kg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산다라박은 "37~38kg였다"라고 정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대성은 "37? 내 나이다"라고 놀라워하며 "소식이 진짜 안티에이징에 좋은 것 같다. 누나는 예전과 똑같다"라고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특유의 담담한 말투로 "나는 지금이 마지막 남은 외모라고 생각한다. 그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며 신곡 홍보까지 이어갔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새 싱글 앨범 '리프리즘'을 발매하고 오는 8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적 변화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첫 솔로 데뷔곡 '페스티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록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악 색깔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