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미주가 신점을 통해 결혼운을 확인하며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신점 볼 때는 이것부터 물어보세요 (feat. 무당 이라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주는 2026년 상반기를 마무리한 기념으로 하반기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결혼운이었다. 이미주의 질문에 무속인은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2028년이 들어오면서 인연복이 풀린다. 혼기가 들어온다. 그러니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며 "혼기에는 악연도 들어오고 선연도 들어온다. 잘 골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저는 사람 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은 없다고 하더라"며 "저는 그런데 다 사랑했다. 정말 다 좋은 인연이었고 좋은 추억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하니까 제가 곤란하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무속인은 "언니는 내가 목타는 사람, 내가 매달려야 하는 사람에게 자극적으로 끌린다. 반골 기질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만나면 항상 끝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도 마찬가지다. 운명처럼, 드라마처럼 다가오는 남자는 언니에게는 독"이라며 "오히려 '심심하긴 한데 사람은 착하다' 싶은 사람과 잘 맞는다"고 조언했다.
또 미래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외관적으로는 키가 조금 크고 피지컬이 좋다. 잘생긴지는 모르겠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한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미주는 "어디 있을까. 언제 나타나실라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24년 4월 세 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1월 결별했다.
이후 이미주는 지난해 7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