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방송인 겸 유튜버 랄랄이 과거 흡연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를 접한 아버지의 현실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6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랄랄의 아버지는 딸에게 "유라야, 네이버 엔터에 풍자 언니랑 담배 골초라고 떴다. 엄마는 모른다"라고 보내며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랄랄은 "예전에 그랬다는 거다"라며 답하며 과거 이야기일 뿐이라고 재치 있게 해명했다.
앞서 랄랄은 "임신 직전까지 전자 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폈다"라고 흡연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랄랄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랄랄랄' 통해 흡연 고백과 관련해 "기사가 많이 났더라. 그건 사실이다. 죄송하다"라고 과거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풍자 역시 "유라(랄랄 본명)는 담배 두 갑을 핀 게 맞다. 내가 봤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랄랄은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정말 반성한다"라며 현재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랄랄은 2014년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서빈 양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