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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전 MBC 아나, 엔터사 대표 됐다…"새 출발"

손정은 전 MBC 아나, 엔터사 대표 됐다…"새 출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MBC 아나운서 손정은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손정은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울브릿지 ENT(Soul Bridge ENT)를 설립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Soul Bridge. 영혼과 영혼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라며 "소울브릿지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좋은 사람을 연결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오래 해보려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새 회사 'Soul Bridge ENT'의 명함 디자인도 담겼다. 보랏빛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명함에는 '손정은(Son Jung eun)', '소울브릿지 ENT 대표', 'CVO(Chief Vision Officer)', '전 MBC 아나운서'라는 직함이 나란히 적혀 있어 새 출발을 공식화했다.

한편 손정은은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주말 뉴스데스크' 등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MBC를 퇴사한 이후 현재까지 자신의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강연과 방송,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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