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숙소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입장을 밝혔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누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덧붙이며 논란 이후 조심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5일 강원도 속초로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장면에서 숙소 내부에서 아이와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숙소 실내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행동이 바닥 오염이나 시설 관리 측면에서 배려가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눗방울 액체가 바닥이나 가구 등에 남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6일 그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며 놀이 후 정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손담비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단순한 해명에 그치지 않고 "부주의였다"고 인정하며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가정을 꾸렸으며,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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