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미가 청룡 신인상을 받았던 영광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미미는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이 자리에 내가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 순간이 얼떨떨"이라고 했다.
핸드프린팅 행사는 지난해 K-콘텐츠의 흥행을 이끈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의 영광을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자리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로, 예능에서는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에너지를 뿜어낸 미미는 '기안이쎄오'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품에 안았던 신인상이 바로 청룡의 트로피라 의미가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미미는 "제가 오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이 자리에 있는 게 맞나?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라는 생각이었다.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얼떨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미는 신인상 수상 이후 인터뷰에서 "어제보다 오늘 1cm라도 성장하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년 동안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미미는 "작년보다 일단 살이 빠졌다. 건강적으로 좀 더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노력하는 삶이 제 목표다. 조금씩 이루고 있다"라며 "앨범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31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