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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천만 배우 주지훈 "그냥 천만 배우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아" 웃음('제5회 BSA')

7일 용산CGV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핸드프린팅. 주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07/
7일 용산CGV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핸드프린팅. 주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7.07/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주지훈이 '핑계고'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주지훈은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영화보다 '핑계고' 천만 뷰를 돌파하는 게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주지훈과 아이유, 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기안84와 이수지, 남녀조연상을 수상한 이광수와 염혜란, 남녀신인상 수상자 추영우와 김민하, 신인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문상훈과 미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지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인생캐를 경신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왔고, 큐티클 제거도 하고 왔다"며 "기분도 상큼하다. 아까 비가 오다가 멈춰서 날씨까지 도와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의 조회수까지 천 만뷰를 돌파하며 '핑계고' 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이에 그는 "'핑계고' 천만 뷰가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영화는 VFX 효과도 있고, 감정도 휘몰아치는데 '핑계고'는 앉아서 우리만의 이야기로 떠들어재꼈다. 분량도 2시간이라, 영화 한 편 관람한 시간과 비슷하다"며 "또 최근에 '핑계고' 조회수가 1600만 뷰가 넘어서 깜짝 놀랐다. 영화는 분석이 되는데, '핑계고'는 분석이 안 되어서 더 신기할 따름이다. 이야기의 지분 80%는 윤경호 씨인데, 그 이야기를 1600만 명이 들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31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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