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20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꾸준함이 제 모토"라며 "앞으로 20년보다 몇 곱절 더 일을 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주지훈과 아이유, 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기안84와 이수지, 남녀조연상을 수상한 이광수와 염혜란, 남녀신인상 수상자 추영우와 김민하, 신인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문상훈과 미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유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오늘은 작년 수상할 때보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며 "엄마 혜란 선배도 계셔서 든든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폭싹 속았수다'를 한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선 "저보다 훨씬 더 오래 일을 많이 하신 선배들도 계셔서 민망하다. 저 나름대로 근 20년 가까이 성실하게 노력하려고 했다. 그래서인지 제 일을 할 때가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저의 모든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20년 보다 몇 곱절 더 일을 하고 싶다. 제 모토가 꾸준함이라, 꾸준히 일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31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