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드나인'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 이벤트 던전과 길드 이전 시스템을 선보이는 한편, 최대 3000회 규모의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8일 '로드나인'에서 2주년 기념 여름 페스티벌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2주년 기념 여름 던전 이벤트'다. 이용자는 안전 지역인 '푸른빛 해변'과 익명 PvP가 가능한 '음산한 푸른빛 해변' 등 두 종류의 이벤트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던전은 1층부터 7층까지 구성됐으며, 몬스터를 처치하면 '오리 튜브'와 이벤트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재료는 '현상금 이벤트'를 통해 '진주 목걸이'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타뷸라 성장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어 캐릭터 육성과 이벤트 참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단위로 서버와 월드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길드 이전'도 추가됐다. 기존 개인 단위 이전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길드원들이 함께 서버를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해 커뮤니티 중심의 플레이 환경을 강화했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계속 이어진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접속만 해도 마스터 승급서와 신규 마스터리 워드럼이 포함된 무기 상자를 받을 수 있다. 21일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아바타와 아티팩트, 룬 소환권 등 총 1000회 분량의 소환권과 전설 아바타 확정 소환권도 추가로 지급된다. 여기에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2주년 이벤트까지 모두 참여하면 최대 3000회에 달하는 소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