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금테크에 성공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는 '서인영 친아빠 소시지 공장 최초공개(+가족 총출동, 유산 상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소시지 공장에 간 서인영. 서인영의 부모님은 약 30년간 소시지, 또띠아, 케밥 등을 만드는 식품 공장을 운영 중이었다.
아버지의 일터에 간 서인영은 다짜고짜 "나 금 줘. 그거 내 거잖아"라고 밝혔다. 지난 영상에서 아버지는 "'우결'할 때 인영이가 최우수상을 탔다. 그때 금 10돈을 메달로 줬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나 줘라"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안 된다. 너 주면 팔아먹잖아"라고 밝힌 바 있다.
아버지에게 퇴짜맞은 서인영은 어머니를 찾아갔다. 어머니는 아버지 몰래 서인영을 불러 숨겨뒀던 금을 돌려줬다. 어머니는 "20년 전에 엄마한테 선물했잖아. 엄마가 네가 아기 낳으면 유치원 갈 때 기념으로 주려고 했다. MBC에서 이거 준 거봐라"라고 서인영이 받았던 연예대상 메달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아버님이 10돈이라 했던 거 같다"고 밝혔고 어머니는 "달아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10돈이면 현재 시세로 약 750만 원에 달하는 금액. 어머니는 "50살까지는 보관해라. 이건 기념인 거다"라고 당부했다.
알바를 끝낸 서인영은 어머니에게 "금 챙겨놨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빠한테 '엄마가 줬다' 하고 도망가라"라고 제안했다. 아버지에게 일당을 받은 서인영은 "나 엄마한테 금 받았다"라며 도망쳤고 아버지는 "이 사람(아내)이 주지 말라니까 주고 그래. 사람이 마음이 착하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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