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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하♥' 정재형, 결혼 8개월 만 득남.."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이른둥이에 1천만원 기부까지[공식](전문)

'9세 연하♥' 정재형, 결혼 8개월 만 득남.."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이른둥이에 1천만원 기부까지[공식](전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정재형이 아빠가 됐다. 득남의 기쁨과 함께 신생아들을 위한 기부 소식까지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어제 제 아들램 달콩이가 3.25kg으로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라며 직접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품에 안긴 아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그의 얼굴에서는 벅찬 감격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정재형은 "달콩이는 사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며 "갑작스레 세상으로 나오게 될 아기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다행히 달콩이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줬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안도했다.

'9세 연하♥' 정재형, 결혼 8개월 만 득남.."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이른둥이에 1천만원 기부까지[공식](전문)

이어 "달콩이처럼 이른 시기에 태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래서 달콩이의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혀 기부 소식도 함께 전했다. 새 생명의 탄생을 기쁨으로만 끝내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간 그의 행보가 훈훈함을 더했다.

또 "이 세상 모든 새 생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기원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진심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형은 아들을 향해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우는데 오늘은 그중 첫 번째니 실컷 울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엄마 뱃속에서 취했던 포즈를 한 번만 다시 해줄 수 있겠냐고 하니 속싸개를 벗고 흔쾌히 해줬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재치 있는 글도 덧붙이며 초보 아빠의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한편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민수, 이용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약 8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다음은 정재형 SNS글 전문

인생 1시간차 알감자 달콩씨

달콩이는 사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세상으로 나오게 될 아기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다행히 달콩이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줬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달콩이처럼 이른 시기에 태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가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달콩이의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세상 모든 새 생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기원드리며

달콩이에게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우는데

오늘은 그 중 첫번째니 실컷 울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취했던 포즈를 한번만 다시 해줄 수 있겠냐고 하니

속싸개를 벗고 흔쾌히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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