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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형 경사 예고! 이강인 대신 손흥민처럼 EPL 스타? '韓 초신성' 김민수, "차기 시즌 1부 승격 후보, 영입 관심"

사진=김민수 SNS 캡처
사진=김민수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 축구 유망주 김민수를 향한 관심이 등장했다.

영국의 더 웨스트햄웨이는 8일(한국시각) '지로나에서 안도라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한국의 젊은 선수가 웨스트햄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그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앞서 지로나가 스페인 2부 리그로 강등당하며, 올여름 거취와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수로서도 팀의 주축으로 도약할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나설지에 대한 분기점이다.

사진=김민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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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는 경기도 광주 선동초, 광주초를 거쳐 어린 시절 스페인에 넘어가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CE 메르칸틸, CF 담을 거친 김민수는 지난 2022년 지로나 U-19(19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당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수는 곧이어 지로나 B팀으로 콜업됐다. 지로나 B팀에서 뛰어난 유망주들과 함께 뛰면서도 재능은 돋보였다. 지로나 아카데미의 손꼽는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지난 시즌 지로나 1군에서 경험치를 쌓은 김민수는 이미 라리가 데뷔까지 마쳤다. 3경기 교체로 출전하며 1부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은 2부리그 안도라로 임대 이적했다. 본격적인 1군 경험을 쌓기 위한 선택이었다. 김민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 40경기, 선발 27경기를 소화하며 6골4도움으로 활약했다.

사진=김민수 SNS 캡처
사진=김민수 SNS 캡처

웨스트햄은 2025~2026시즌 리그 18위에 머무르며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다만 전력을 고려하면 차기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유력 후보다. 김민수가 웨스트햄에 합류해 활약하여 승격을 이끈다면 EPL 적응도 순조로울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편 김민수는 지로나와 함께 프리시즌에 돌입한 상태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 '한 달이 넘는 휴가를 마치고 2부 리그 강등이라는 뼈아픈 충격을 딛고, 선수단은 2026~2027시즌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다'며 여러 선수들의 이름과 함께 '김민수는 이번 초기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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