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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도 모르는데…'렛츠락', 블라인드 티켓 전석 초고속 매진 '기염'

라인업도 모르는데…'렛츠락', 블라인드 티켓 전석 초고속 매진 '기염'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록 스피릿이 한강을 뒤흔든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은 국내 최고의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6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 블라인드 티켓이 8일 오픈됐다. 공연 티켓은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렛츠락'은 해마다 전설적인 밴드부터 현재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떠오르는 인디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대망의 20주년인 만큼 여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이 예상됐던 상황. 이에 아직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20년이란 긴 시간 동안 '렛츠락'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대급 축제를 만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렛츠락'은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블라인드 티켓을 놓친 관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 예매 일정도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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