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이유와 이종석이 4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이유와 이종석의 이별 조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 작성자는 지난 1월 아이유가 이종석과의 '커플룩' 의혹에 선을 그었던 점을 언급하며 당시를 결별의 신호로 해석했다.
당시 두 사람이 같은 명품 브랜드의 후드 집업을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커플룩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 팬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옷 좀 각자 입고, 폰 케이스 좀 각자 쓰고, 비니도 각자 쓰고, 좀 각자 다른 거 하면 안 돼요? 꼭 이래야 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아이유는 "다른 옷인데…?"라고 직접 답글을 달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발언이 다시 온라인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티 났다", "의미심장하다", "뒤돌아보니 결별 조짐", "지금 와서 보니 이상하다", "괜히 의미부여 하게 된다" 등 반응을 남겼다.
다만 아이유의 당시 댓글이 결별을 암시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종석이 아이유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이유가 이종석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4년간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사랑받았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