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공개 연애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종석은 지난달 개인 계정에 유럽 여행 중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사진을 공개해 아이유를 향한 '애정 시그널'이라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측근을 통해 이를 부인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서울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지인들과 안성재 셰프를 포함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고, 당시 아이유 측근도 "두 사람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처럼 여러 차례 이상설을 부인해 온 두 사람이 결국 결별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종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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